부동산 대책 계속 나와도 공인중개업소는 오히려 증가

입력 2017-09-28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2대책 이후에도 서울 내 부동산 중개업소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말 서울 내 등록공인중개사무소 수는 2만3959개소로 지난달의 2만3873개소 대비 86개소(0.3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자치구별로는 △영등포 25개소 △강남 18개소 △은평 15개소 △강서 14개소 등 순으로 증가량이 많았다. 서초‧노원 등 7개구는 중개업소 수가 소폭 감소했고, 송파‧서대문 등 5개구는 변동이 없었다.

업계에서는 8.2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거래 침체와 더불어 중개업소 잇따른 폐업도 예상된 바 있지만 아직까지는 큰 타격이 없는 듯한 양상이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부동산 중개시장은 8.2대책 후 정부의 후속조치와 거래시장 변화를 관망하는 분위기”라며 “그러나 거래 실종이 심화되면 주택시장을 피해 문을 닫거나 상가‧오피스 등 비주거 거래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새 둥지를 찾아 이동하는 중개업소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1,000
    • -0.87%
    • 이더리움
    • 3,230,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2.98%
    • 리플
    • 2,091
    • -0.95%
    • 솔라나
    • 127,700
    • -1.31%
    • 에이다
    • 376
    • -1.31%
    • 트론
    • 531
    • +0%
    • 스텔라루멘
    • 22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2.84%
    • 체인링크
    • 14,330
    • -1.38%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