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위장 "파리바게뜨 논란에 가맹본부 충격 클 것이라 생각"

입력 2017-09-22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고용노동부의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발표와 관련해 가맹본부와 산업 종사자들의 우려에 공감을 표했다.

김 위원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주관 '가맹점 갑질 근절 2차 정책간담회'에서 "가맹점주뿐 아니라 가맹본부 측 역시 또 다른 갑을 관계 속에서 고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며 "파리바게뜨 관련 고용부의 발표에 본부 또는 전체 종사자에게 큰 충격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공정위의 역할 범위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선진국의 경우 민법ㆍ상법적 제도가 완비됐다는 전제 하에 가맹사업법제가 마련된다"며 "(그러지 못한) 우리의 현실에서 공정위가 가맹법을 다루는데 있어 어디까지 고려해야 하는지 큰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비롯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입장을 대변할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서로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2,000
    • +0.24%
    • 이더리움
    • 2,65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05,200
    • +1.67%
    • 리플
    • 1,530
    • -0.65%
    • 솔라나
    • 104,800
    • -0.1%
    • 에이다
    • 274
    • -0.36%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11%
    • 체인링크
    • 11,650
    • -1.02%
    • 샌드박스
    • 59.62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