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우리집 욕실서 만나는 르누아르 명작

입력 2017-09-22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경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올 추석에는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을 내놓았다.

애경은 디자인경영을 접목해 선물세트에 명화를 적용해왔다. 기존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고정된 이미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선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도다.

이번 컬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을 선물세트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소녀의 초상에서 전해지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행복을 선물로 전하고 싶은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선물세트 구성품마다 맑고 청아한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을 삽입해 인테리어 효과로도 탁월하다.

또 9000원대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2만 원대의 ‘케라시스 아트 컬렉션’ 등 총 2종의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출시됐다.

애경은 2007년 구스타프 클림트, 마티스의 작품을 선물세트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해 저렴하고 서민적인 고정관념을 탈피했으며 이후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반고흐, 모네, 칸딘스키 등의 명화를 통해 받는 사람의 감성을 고려한 명화선물세트로 인기를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10,000
    • +6.24%
    • 이더리움
    • 4,198,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5.95%
    • 리플
    • 721
    • +1.98%
    • 솔라나
    • 215,300
    • +7.06%
    • 에이다
    • 627
    • +3.64%
    • 이오스
    • 1,111
    • +3.73%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5.94%
    • 체인링크
    • 19,190
    • +4.92%
    • 샌드박스
    • 614
    • +6.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