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연준 FOMC 회의 결과 여파에 하락…상하이 0.24%↓

입력 2017-09-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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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2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4% 하락한 3357.81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은행과 보험 등 대형 금융주와 증권주가 강세에 거래됐으나 증시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되 4조5000억 달러의 자산 규모를 10월부터 매달 100억 달러씩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연준은 최근 인플레이션의 둔화에도 올해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한다는 전망을 유지하며 매파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에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과 이로 인한 투자자금 유출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가를 종합한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는 오후 3시 32분 현재 0.21% 상승한 1만1197.19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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