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시티 인근서 규모 7.1 지진 발생…빌딩 일부 붕괴·인명 피해 확인 중

입력 2017-09-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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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빌딩 일부가 붕괴되고 수만 명이 대피에 나섰다. 이날 멕시코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다.

미국 지질연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4분께 멕시코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km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51km다.

멕시코 재난 당국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오전 6시 현재까지 최소 5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너진 건물 매몰자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피해 복구가 이뤄지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멕시코 지진은 지진은 1985년 멕시코 대지진이 발생한 지 32주년 되는 날에 발생해 멕시코 국민들에게 보다 두려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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