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댓글부대 원세훈 지시 확인…MB, 국민 앞에 사죄해야”

입력 2017-09-10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정원 ‘민간인 댓글부대’ 운영이 원세훈 전 원장 지시로 운영됐다는 증언이 나온 것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가 주도의 헌정유린에 대해 책임지고 국민 앞에 사죄하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것이 국민들을 위해 전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임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 대변인은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국정원 사이버 외곽팀이 원 전 원장 지시에 따라 운영되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며 “이로써 MB정부에서 국가권력이 국민에게 민주주의 유린을 사주했음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제 대변인은 이어 “헌정 유린의 모든 증거가 원 전 원장을 가리키고 있다”며 “그 뒤의 이 전 대통령의 그림자 역시 짙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은 더 이상 원 전 원장 뒤에 숨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96,000
    • +0.03%
    • 이더리움
    • 3,487,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370,900
    • +0.46%
    • 리플
    • 1,959
    • -2.59%
    • 솔라나
    • 138,600
    • +2.21%
    • 에이다
    • 293
    • -0.34%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2.84%
    • 체인링크
    • 16,050
    • +1.45%
    • 샌드박스
    • 48.54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