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N 안보리에 대북 추가제재 결의안 11일 표결 요청

입력 2017-09-09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오는 11일(현지시간) 표결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 표결을 위한 회의를 오는 11일 소집할 예정이라고 이날 저녁 유엔 안보리에 통지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6일 안보리 이사국에 원유 수출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추가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을 작성해 회람했다.

앞서 지난 4일 긴급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 한국, 일본 등은 북한에 대해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중국과 러시아는 대화론을 주장했다. 특히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대북 제재를 반대한다고 노골적으로 밝혀왔다. 바실리 네벤샤 러시아 대사는 “제재만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제재는 건설적인 협상장으로 북한을 끌어내는 데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해 대북 제재 결의 2371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371호에는 석탄과 철, 해산물 등 북한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과 북한 노동자의 해외 파견을 차단하는 등의 제재안이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3,000
    • +0.28%
    • 이더리움
    • 2,66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46%
    • 리플
    • 1,529
    • -0.65%
    • 솔라나
    • 105,200
    • +0.19%
    • 에이다
    • 273
    • +0.37%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89%
    • 체인링크
    • 11,650
    • -0.6%
    • 샌드박스
    • 59.74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