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내달 10일 튀니지와 평가전…역대 전적은?

입력 2017-09-07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튀니지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이 다음 달 10일(한국시간) 프랑스 칸에서 튀니지와 친선경기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튀니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4위로 한국(피파랭킹 49위)보다 우위에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 A조 1위(3승 1무)로 통과한 튀니지는 본선에서도 한국과 만날 수 있다.

한국은 튀니지를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2002년 거스 히딩크 전 감독 휘하에서 한국은 튀니지와 첫 대결을 가져 0-0으로 비겼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경기에서는 0-1로 패했다.

이 밖에도 한국 축구대표팀은 튀니지전에 앞선 다음 달 7일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상대팀과 장소는 현재 조율 중이며 곧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올해 마지막 A매치 기간인 11월 홈에서 두 번의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편 신태용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경기를 치르고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 본선에서는 '공격 축구'를 할 것"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1,000
    • -0.29%
    • 이더리움
    • 4,55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2.86%
    • 리플
    • 3,062
    • +0.23%
    • 솔라나
    • 198,700
    • -0.3%
    • 에이다
    • 622
    • +0%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0.33%
    • 체인링크
    • 20,850
    • +1.81%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