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조사에 불응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장겸 MBC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고용부 서울서부지방노동청에 자진출석하고 있다. 김 사장은 근로자가 노조 업무를 한 것에 대해 징계, 해고 등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HBM 중심 AI 메모리 수요 확대 D램·낸드 가격 동반 상승 영향 영업이익률 70%대 진입 전망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의 구조적 수요 증가와 메모리 가격 급등이 맞물리면서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나온다. 20일 금융정보
서울 민간아파트 1년 평균 분양가 최고치 고분양가에 자금 부담↑⋯청약 수요도 이탈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고분양가와 대출 규제까지 맞물리며 자금 부담 탓에 청약 당첨 이후에도 집을 마련하기 쉽지 않은 흐름이다. 20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이 상장 전후로 동시에 조여지고 있다. 상장 문턱은 높아지고 상장 유지 부담은 커지면서 시장은 심사를 통과한 소수 딜에만 자금이 쏠리는 선별 장세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20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IPO 기업 수는 11개로 과거 1분기 평균 22개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반면 공모가 상단 이상 확정 비율은
WTI·브렌트유 7% 이상 급등 “유가, 실제 상황 대신 SNS에 흔들려” 美에너지장관 “전쟁 전으로 가격 안정 지연” EU, 재택근무 등 절약 방안 추진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내년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지 모른다는 경고도 나왔다. CNBC방송에 따르면 20일 아시아시장에서 5월물 미국 서부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2028년부터 1.4nm(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다. 20일 중국시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TSMC는 올 4분기 2나노 제품 양산을 추진 중이고, 내년에는 A14(1.4나노) 공정 반도체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29년엔 1나노 이하 반도체를 시험 생산할 방침이다. TSMC가
‘포스트 차이나’ 부상한 인도에 한국 기업 총집결 포스코·HD현대·효성, 생산·기술 협력 동시 확대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순방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의 ‘포스트 차이나’ 전략이 한층 또렷해지고 있다. 이번 순방은 단순한 세일즈 외교를 넘어 철강·조선·에너지·디지털 분야의 투자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20일
독일 3사 공급망 완성…프리미엄 전략 결실 中 공세에 밀린 유럽 시장 입지 회복 기대 전기차·ESS 쌍끌이로 하반기 흑자 전환 목표 삼성SDI가 메르세데스-벤츠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유럽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수주는 단순 고객사 확대를 넘어 유럽 시장 전략의 변곡점으로 평가된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
미군, 해상 봉쇄 중 첫 무력행사 이란 “美군함 드론으로 보복 타격” ‘2차 회담’ 가능성 안갯속 극적 타결 가능성도 트럼프 “합의 틀 잡혀”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 시한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협상과 확전의 갈림길에 섰다. 미국이 이란의 선박을 나포하고, 이에 이란이 보복을 경고하자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2차 종전 회담에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