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18호 투런포…6경기 연속 안타 행진

입력 2017-09-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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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텍사스 레인저스 인스타그램)
(출처=텍사스 레인저스 인스타그램)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8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6-4로 앞선 6회 무사 3루에서 2점 홈런을 날렸다.

LA에인절스 다섯 번째 투수인 우완 키넌 미들턴의 초구 시속 96.3마일(약 155㎞)짜리 빠른 공을 그대로 받아쳐 펜스 너머로 날려버렸다.

추신수는 지난달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제 두 개만 더 치면 22개를 때린 2015년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다섯 번째 시즌 20홈런을 달성한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 2득점을 올리며 최근 6경기 연속 안타와 득점행진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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