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택, 올해 미분양 물량 최다 감소

입력 2017-09-02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용인시와 평택시, 충남 천안시 등에서 최근 6개월 만에 미분양 물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최근 6개월(올해 1월~7월) 동안 5만9313가구에서 5만4282가구로 8.48% 감소했다. 지난 4월부터 미분양 감소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

전국 시·군·구 중 6개월간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경기 용인시로 5285가구에서 2267가구로 절반 넘게 감소하며 3018가구가 줄었다. 이 기간에 3000가구가 넘게 감소한 시·군·구 지역은 용인시가 유일했다.

같은 기간 경기 평택시도 미분양가구가 2532가구에서 1229가구로 절반을 넘어서는 1303가구가 줄면서 큰 감소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충남 천안시 877가구(2700가구→1823가구), 인천 연수구 795가구(795가구→0가구), 강원 원주시 630가구(1338가구→708가구) 순으로 미분양 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들 지역의 미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든 까닭을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로 신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점에서 찾고 있다. 신규 분양 물량은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분양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용인시에서는 작년 상반기(1~6월) 1917가구에서 올해 상반기 230가구로 신규 분양 물량이 88%나 감소했다. 100가구 넘게 미분양이 줄어든 평택시도 같은 기간 신규 분양 물량이 57.89%(9188가구→3869가구)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48,000
    • -3.51%
    • 이더리움
    • 3,259,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3.22%
    • 리플
    • 2,173
    • -3.93%
    • 솔라나
    • 133,800
    • -4.36%
    • 에이다
    • 408
    • -4.23%
    • 트론
    • 451
    • +0%
    • 스텔라루멘
    • 2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2.25%
    • 체인링크
    • 13,720
    • -5.44%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