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닥토닥]‘축구계 기부왕’ 이근호, 장애어린이 재활ㆍ신영록 위해 통큰 기부…“훈훈하네”

입력 2017-08-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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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32·강원FC)가 장애 어린이 재활과 2011년 경기 도중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의식을 되찾은 신영록을 위해 통큰 기부에 나섰다.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 재단인 푸르메재단은 이근호가 27일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이근호 자선축구대회’에서 약정식을 갖고 푸르메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근호는 2015년부터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근호는 신영록에게 재활치료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이근호는 올 시즌 K3리그에 3000만 원 상당의 스포츠 테이프를 후원했고,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에게 축구용품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오며 ‘축구계 기부왕’으로 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훈훈한 모습이네요”, “축구 실력도 인성도 최고! 이란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신영록 선수도 쾌차하길 바라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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