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화, 옐런 의장·드라기 총재 발언 앞두고 상승…달러·엔 109.58엔

입력 2017-08-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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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미팅에서 주요국 중앙은행 수장들의 발언을 앞두고 미국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25일 오후 1시 25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9% 상승한 109.58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31% 오른 128.29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2% 하락한 1.17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됐으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잭슨홀미팅에서 진행될 인사들의 발언에 집중돼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25일 연설에 나선다. 옐런 의장은 25일 오전 8시 ‘금융 안정’을 주제로 연설하고, 드라기 총재는 같은 날 오후 1시에 연설하는데 주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잭슨홀미팅은 26일까지 열린다.

리브킨의 윌리엄 오로린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은 최근 물가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 6월보다 0.1% 하락해 0.1% 상승을 예상한 시장 전망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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