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75.05p, 상승세 (▲8.65p, +0.37%) 지속

입력 2017-08-24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8.65포인트(+0.37%) 상승한 2375.05포인트를 나타내며, 23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682억 원을, 외국인은 523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41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0.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화학(+0.68%) 비금속광물(+0.5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35%) 전기가스업(-0.32%)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48%) 음식료품(+0.24%) 의약품(+0.2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25%) 운수장비(-0.24%) 건설업(-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8% 오른 237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4.28% 오른 29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SK이노베이션(+4.09%), LG생활건강(+3.57%)이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1.24%), 현대차(-1.02%), POSCO(-0.76%)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하나니켈2호(+24.89%), 코오롱머티리얼(+18.53%), 이스타코(+12.2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아티스(-15.47%), 우리종금(-5.47%), 두산밥캣(-4.4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1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5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8원(-0.37%)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33원(-0.42%), 중국 위안화는 169원(-0.2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7,000
    • +0.55%
    • 이더리움
    • 5,327,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1.25%
    • 리플
    • 728
    • +0.14%
    • 솔라나
    • 234,500
    • +1.3%
    • 에이다
    • 629
    • +0%
    • 이오스
    • 1,138
    • +0.89%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0.35%
    • 체인링크
    • 25,970
    • +5.18%
    • 샌드박스
    • 6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