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라라랜드'로 얼마 벌었기에 '입이 쩍'…차기작은?

입력 2017-08-17 09:46 수정 2017-08-17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라라랜드' 스틸컷)
(출처='라라랜드'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올해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둬들인 여배우에 등극한 가운데, 엠마 스톤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6일(현지시간)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배우가 엠마 스톤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2천600만 달러(한화 296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영화 하나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조합 여우주연상 등을 휩쓸며 명실상부 올해 최고 여배우에 등극했다.

엠마 스톤 뒤를 이어 제니퍼 애니스턴이 2천550만 달러(290억 원), 제니퍼 로런스 2천400만 달러(273억 원)가 올해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둬들인 여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엠마 스톤은 차기작 '배틀 오브 더 섹시스 (Battle of the Sexes)'에서 세계 랭킹 2위의 최고의 여성 테니스 선수였던 빌리진 킹 역을 맡아 또 한 번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72,000
    • +1.41%
    • 이더리움
    • 4,10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08%
    • 리플
    • 705
    • +0.14%
    • 솔라나
    • 205,300
    • +1.84%
    • 에이다
    • 610
    • -0.81%
    • 이오스
    • 1,095
    • +0%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1.55%
    • 체인링크
    • 18,670
    • -2.35%
    • 샌드박스
    • 582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