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실적 전망에 먹구름… 투자의견ㆍ목표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7-08-04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일 쇼박스에 대해 전반적인 실적 눈높이를 대폭 낮춰야 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목표주가를 65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9억 원, 영업손실 6억 원으로 적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전망”이라며 “중국 합작영화의 흥행참패 및 국내 라인업의 고전을 감안시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대폭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라고 분석했다.

쇼박스를 비롯한 중소형 배급사들의 국내 영업환경은 올해 들어 크게 악화됐다. 국내영화 라인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한국영화 관람객수 비중은 2017년 YTD 기준 41%에 머물고 있어 지난 5년 평균치인 55%에 크게 못 미친다. 또한, 기존 빅4 플레이어가 장악했던 한국영화 배급시장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메가박스, 워너브라더스, 20세기 폭스 등이 참여하며 빅4의 합산 점유율은 2017년 YTD 기준 36%에 불과하다.

김 연구원은 “투자의견 하향의 근거는 중국사업 전개가 현재 막힌 상태에다가 국내 경쟁 환경은 극도로 격화돼 올해 실적이 대폭 위축될 전망이기 때문”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849억 원, 76억 원으로 기존 대비 20% 감익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낮춰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45,000
    • -1.73%
    • 이더리움
    • 3,159,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563,000
    • -9.19%
    • 리플
    • 2,073
    • -1.94%
    • 솔라나
    • 126,300
    • -2.7%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22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3.41%
    • 체인링크
    • 14,210
    • -2.6%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