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홍기, 최종훈♥손연재 언급에 “저는 별로 보고 싶지 않아”

입력 2017-07-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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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종훈-이홍기(출처=KBS2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해피투게더’ 최종훈-이홍기(출처=KBS2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손연재와의 교제를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에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과 이홍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종훈은 손연재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 사귄 지 5개월 정도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은 함께 출연한 이홍기에게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이홍기는 “전혀 몰랐다. 식사자리에서 한번 보기는 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최종훈은 “제가 젤 먼저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이 홍기였다”라며 “그런데 만나자마자 쟤 간은 애 왜 만나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종훈은 “아직 같이 노래방은 가 본 적은 없고 옆에서 그냥 가사만 읊는다”라며 “한동근 씨의 그대라는 사치를 불러준다”라고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홍기는 “그래 사치다”라며 옆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지켜보는 것에 대해 “저는 별로 보고 싶지 않다”라고 심경을 전해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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