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북한산 국립공원 기념주화 나온다

입력 2017-07-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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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립공원 지정 지리산 지정 50주년 기념..7년간 매년 22개 국립공원 기념주화 발행키로

지리산과 북한산 국립공원 기념주화가 나온다. 또 향후 7년간 22개 국립공원에 대한 기념주화가 차례로 발행될 예정이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시리즈 첫 사례로 오는 9월28일 지리산과 북한산 국립공원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에 지정된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1967년)된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지리산 국립공원 기념주화 도안(한국은행)
▲지리산 국립공원 기념주화 도안(한국은행)
발행화종은 3만원화 각 1종으로 은 99.9%에 지름 32㎜, 중량 13g 이다. 원형에 톱니바퀴 모양 테두리를 갖췄으며, 품질은 고품질의 프루프 수준이다.

지리산 기념주화 앞면은 천왕봉과 광활한 지리산 연봉을 묘사했고, 뒷면은 반달가슴곰과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고유종인 히어리를 묘사했다. 북한산 기념주화 앞면은 백운대와 인수봉, 북한산성을, 뒷면은 오색딱다구리와 산개나리의 모습을 각각 표현했다.

최대 발행물량은 각각 1만장씩 총 2만장이며, 국내분은 90%인 1만8000장이다. 한국조폐공사가 지정한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을 통해 예약을 받으며, 화종별 세트별 예약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7일부터 9월1일까지며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접수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판매금액은 단품이 4만3000원. 2종 세트가 8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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