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삼성전자,“협력사의 협력사도 또 하나의 가족” 기술자금 지원

입력 2017-07-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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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수원에 위치한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협력사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첫날, 소속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지난 3월 수원에 위치한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협력사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첫날, 소속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발전이 곧 삼성전자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상호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 상생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협력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 개발 지원, 경쟁력 제고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별 맞춤형 소통, 찾아가는 소통 강화로 1·2차 협력사간 소통을 확대하고, 1차 협력사 지원내용을 2차 협력사로 전파해 1, 2차 협력사간 공정거래 협약 확산하고 협력사 준법경영 체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2011년부터는 대금지급 횟수를 월 2회에서 4회로 변경하는 등 대금지급 조건을 개선했다. 설·추석 등 명절 시 구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있다.

2010년 부터는 기업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과 함께 1조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에게 기술개발, 설비투자, 운전자금 등을 업체별 최대 90억 원까지 저리로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물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30일 이내 지급하도록 하는 물대지원펀드 운영 뿐 아니라 수출입은행 연계 자금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민관 공동투자를 통한 기술개발뿐 아니라 특허를 개방하는 등 협력사와의 다양한 소통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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