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에 이어 현대해상도 자동차보험료 인하…개인용·업무용 차량 1.5%↓

입력 2017-07-21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화재에 이어 현대해상도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현대해상은 다음달 2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및 업무용 차량의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1.5% 내린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만큼 가입고객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올해 5월 누계기준 손해율은 77.7%로 전년동기대비 3.9%포인트 개선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효과, 폭설·태풍 등 자연재해 감소 영향으로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어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과 더불어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동부화재 역시 다음달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개인용 0.8%, 업무용 1.3%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해 5월 누계기준으로 77.5%로 집계됐다.


대표이사
김정남, 정종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이석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5,000
    • -1.92%
    • 이더리움
    • 4,790,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0.42%
    • 리플
    • 3,004
    • -2.97%
    • 솔라나
    • 195,600
    • -5.32%
    • 에이다
    • 643
    • -6.68%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1.52%
    • 체인링크
    • 20,310
    • -3.47%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