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익전망ㆍ목표주가↑-IBK투자증권

입력 2017-07-21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은 21일 KB금융에 대해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낸 가운데 경상적 이익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7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2분기 연결순이익은 9901억 원으로 최근 급격히 상향조정된 시장 컨센서스를 24%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분기 NIM(순이자마진)이 전분기대비 5bp 상승하며 이익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충당금비용은 환입요인이 있었으나 이를 감안해도 점차 감소 중이며, 일반관리비는 표면적으로 증가했으나 신규 편입된 계열사 비용이 가산된 결과로 이를 제외하면 전년동기대비 4.6% 감소했다”며 “은행 NPL(부실채권)비율은 0.68%로 전분기대비 10bp, 연체율은 0.32%로 6bp 하락하는 등 자산건정성도 매우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KB금융의 분기 경상적 순이익이 8000억 원 중반대로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신규 편입된 계열사의 시너지 효과에 의한 추가 증익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와 내년 연결순이익을 각각 6.6%, 11.9% 상향하고, ROE(자기자본이익률)도 각각 10.0%, 9.0% 올린다”며 “올해 주당배당금(DPS)은 기존 1500에서 이익증가와 배당성향 상승 가능성을 감안해 1900원으로 상향했는데, 주가가 상승해도 이익증가율이 높아지면서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ROE 상향치를 감안해 KB금융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이익전망이 가파르게 상향조정 되면서 주가가 상승해도, 상승여력을 재확대하는 선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56,000
    • -1.38%
    • 이더리움
    • 3,382,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2.92%
    • 리플
    • 2,049
    • -2.29%
    • 솔라나
    • 130,400
    • -0.69%
    • 에이다
    • 388
    • -1.02%
    • 트론
    • 513
    • +0.98%
    • 스텔라루멘
    • 23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1.75%
    • 체인링크
    • 14,610
    • -0.75%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