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국내외 고성장 지속… 목표가↑-현대차투자증권

입력 2017-07-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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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19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국내외에서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연구원은 “국내외 임플란트와 치과기자재 제품 모두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2분기 시장 추정치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매출액 964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26.2%, 88.0%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해외 거래처는 20% 이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1개국 24개 해외법인 운영 중으로 지난 1분기 기준 해외법인 매출 비중은 51%에 달한다.

강 연구원은 “올해 중국 내 천진법인 추가 설립 후 적자 폭은 감소할 것”이라며 2018년 이후 해외법인은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제품인 디지털 임플란트와 CT촬영기기 역시 2018년 이후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는 “헬스케어 산업 중에서도 의료기기 섹터는 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경우 조정 받을 위험요소가 존재하지만, 오스템임플란트는 안정적인 해외 매출처 확보로 꾸준히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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