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2017 디 오픈 챔피언십’ 8년째 후원

입력 2017-07-18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두산)
(자료제공=두산)

두산그룹은 오는 20~23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로열 버크테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하 디 오픈)'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은 PGA(미국프로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참여하고 있다.

회사 측은 ‘디 오픈’ 후원사 참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브랜드 분석업체 Kantar Media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기간 중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효과는 714만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디 오픈’은 103개 방송사의 중계로 전 세계 6억 가구가 시청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두산 로고 노출 시간은 총 14만 9713초에 이르렀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브랜딩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디 오픈’ 공식 홈페이지에 위치한 두산 로고는 약 3000만 번 노출됐으며 대회기간 중 그 날의 명장면을 소개하는 ‘Doosan Shot of the Day’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총 7만여 회 시청됐다.

또한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까지 포함하면 약 52만 회 노출됐다.

한편, 두산은 골프 꿈나무 후원의 일환으로 한국과 영국, 베트남의 골프 유망주 8명을 초대해 ‘디 오픈’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대회 종료 다음 날인 24일에는 대회 코스에서 유망주들 간의 친선 경기도 개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19,000
    • -1.4%
    • 이더리움
    • 4,532,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19%
    • 리플
    • 3,032
    • -1.27%
    • 솔라나
    • 198,400
    • -2.46%
    • 에이다
    • 618
    • -3.59%
    • 트론
    • 432
    • +1.89%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75%
    • 체인링크
    • 20,510
    • -2.05%
    • 샌드박스
    • 21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