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상담ㆍ교육ㆍ회의 모바일로 진행"

입력 2017-07-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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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태블릿PC, 스마트폰으로 상담, 교육,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 화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기존 화상시스템은 일정 장비를 갖춘 개인용컴퓨터(PC)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화상시스템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상담이나 회의 시 언급된 내용을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자동녹화, 메모내용 저장•인쇄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임직원들이 이미 활용 중인 ‘모바일 메신저’나 ‘스마트 데스크’뿐 만 아니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외부에서 접속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스마트 화상시스템이 투자자문, 세무와 같은 전문 분야에 대해 담당 직원과 고객이 화상상담을 진행하거나 스마트워킹센터 근무•재택근무자들이 사무실로 이동하지 않고 회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초 위성호 행장 취임 이후 디지털 환경을 강화해왔다.

신한은행은 최근 정기 인사 조직개편을 통해 분산돼 있던 디지털 인적·물적 역량과 사업전략을 총괄하는 디지털그룹을 신설했다.

신한은행 디지털그룹은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는 디지털전략본부, 모바일 채널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디지털채널본부, 빅데이터 분석역량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센터로 구성된다.

신한은행은 또 유연한 디지털 조직 운영을 위해 디지털그룹 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총 7개의 랩(Lab) 조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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