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반도체 공급부족...7만2천 돌파↑

입력 2017-07-14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공급부족 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주당 7만2000원을 돌파했다. 장중 52주 신고가도 또 다시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1500원(2.12%) 오른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고가(7만1900원)를 깨고 다시 한번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장중 매수 상위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도체 공급부족 심화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목표가도 모두 상향 조정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반도체 웨이퍼 시장의 구조조정과 엔화 약세 영향으로 반도체 생산능력 증설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며 “전세계 반도체 웨이퍼 출하면적이 내년까지 2~5%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80,000
    • +0.7%
    • 이더리움
    • 4,251,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04,500
    • -1.29%
    • 리플
    • 2,795
    • -1.48%
    • 솔라나
    • 184,200
    • -2.54%
    • 에이다
    • 544
    • -3.72%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27%
    • 체인링크
    • 18,300
    • -2.92%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