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코스피 2380~2430… 상승세 지속”-NH투자증권

입력 2017-07-14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 밴드를 2380~2430으로 제시했다.

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했지만,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 스탠스로 인해 미국 경기와 통화정책을 모두 고려한 영향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며 “달러 약세와 신흥국 주식시장에 대한 자금 유입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2.6%에서 2.8%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잠재성장률(2.7%로 추정)을 상회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GDP 갭이 플러스 국면으로 진입함에도 한국은행이 상당기간 금리동결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강세장이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주식시장이 경기회복 속도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때문”이라며 “옐런 의장이 하원 청문회에서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언급했고, 유럽중앙은행(ECB)도 테이퍼링 속도에 대해서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코스피가 7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2009년 이후 평균인 9.8배에 불과하다”며 “IT 주식을 중심으로 소재, 산업재 등 경기민감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91,000
    • +0.87%
    • 이더리움
    • 3,433,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69%
    • 리플
    • 2,113
    • +0.24%
    • 솔라나
    • 126,900
    • +0.08%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7
    • -0.81%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2.38%
    • 체인링크
    • 13,780
    • +1.1%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