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 안희정, 문재인 대통령 뽀뽀 해명…“술은 마셨지만 안 취했다”

입력 2017-07-12 0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희정(출처=KBS ‘냄비받침’방송캡처)
▲안희정(출처=KBS ‘냄비받침’방송캡처)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선 개표 날 뽀뽀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KBS ‘냄비받침’에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희정은 대선 당일 문제인 대통령에게 뽀뽀를 한 것에 대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며 “대선 개표 날 술 많이 먹는다. 기뻐서 마시거나 슬퍼서 마시거나 한다”라고 운을 뗐다.

안희정은 “저는 술은 안 먹었다고 하지 않았다. 다만 술에 취했는지 안취했는지에 대해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안 취했다”라며 “참모들과 맥주 한 캔 마셨는데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친구가 75도짜리 술을 가져왔더라. 그걸 맥주 캔에 따라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안희정은 “경쟁하는 과정에서 저도 힘들었지만 대통령도 힘들었을 거다. 그 고통스러운 경쟁을 치른 것이 미안하고 자랑스러웠다. 우리가 이겼다는 것 아니냐”라며 “인정과 승복의 의미”라고 뽀뽀를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안희정은 “문재인 대통령도 쑥스러워하신 것 같다. 그 후로 만날 때마다 얼굴에 쑥스러워하시는 표정이 보였다”라며 “마치 또 달려들어 뽀뽀하면 어쩌지, 하는 표정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05,000
    • -0.5%
    • 이더리움
    • 3,476,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78%
    • 리플
    • 2,100
    • +0.48%
    • 솔라나
    • 130,600
    • +3.08%
    • 에이다
    • 393
    • +3.15%
    • 트론
    • 506
    • +0%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08%
    • 체인링크
    • 14,720
    • +2.36%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