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대통령 전용기 탑승 독일로…“고민정 부대변인과 나란히 앉아”

입력 2017-07-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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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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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이 G20 참석을 위해 독일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함께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영철은 5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에서 교민 200여 명을 만나는 오찬 동포간담회의 사회를 맡기 위해 전용기에 동승했다.

김영철은 주로 선임행정관급이 앉는 전용기 비즈니스석에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나란히 앉아 비행 내내 이번 행사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공동 사회를 맡았다.

김영철은 이날 파독 간호사와 광부 단체장, 한인회장, 재독 학생 대표, 현지 정착민 등 교민 200여 명이 모여 떠들썩하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진행된 간담회 진행을 무사히 마쳤다. 김영철은 간담회 직후 일간스포츠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인기 개그맨’이라고 소개해주는 등 긴장을 풀고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줬다”라며 “무사히 잘 마쳐 다행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가 대단하더라”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직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에서 “기분 좋은 아침”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라디오에 모시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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