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82.54p, 상승세 (▲2.02p, +0.08%) 반전

입력 2017-07-0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 상승 전환했다.

5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02포인트(+0.08%) 상승한 2382.54포인트를 나타내며, 23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53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02억 원을, 외국인은 61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2.6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전자(+1.04%) 섬유·의복(+0.5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24%) 금융업(-0.1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기계(+0.36%) 철강및금속(+0.32%) 건설업(+0.2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15%) 음식료품(-0.11%) 의약품(-0.0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5% 오른 236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SK하이닉스가 1.82% 오른 6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1.82%), POSCO(+1.20%)가 상승 중인 반면 아모레퍼시픽(-2.92%), KT&G(-2.18%), 현대차(-1.89%)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아남전자(+13.20%), 하나니켈2호(+11.96%), 코스모화학(+8.8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STX엔진(-6.34%), 골든브릿지증권(-4.33%), 현대건설우(-4.0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9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76개 종목이 하락,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9원(-0.17%)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7원(+0.06%),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방경만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2] [기재정정]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23,000
    • -1.65%
    • 이더리움
    • 4,222,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815,500
    • +0.49%
    • 리플
    • 2,779
    • -3.17%
    • 솔라나
    • 183,800
    • -4.27%
    • 에이다
    • 548
    • -4.53%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34%
    • 체인링크
    • 18,270
    • -4.99%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