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일준 "혼혈 콤플렉스 극복하려 15살 때부터 음주 시작했다"

입력 2017-07-04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아침마당' 박일준이 어린 시절 음주를 시작했던 계기를 털어놨다.

박일준은 4일 오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식도 정맥을 앓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박일준은 "혼혈을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을 피하려 15살 때부터 음주를 시작했다"라며 "술을 마시면 사람들이 좀 부드러워지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기도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는데 돈도 모으지 않고 술을 마셨다"라며 "나중에는 술집을 차리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 복수가 차오르며 얼굴이 검게 변했다"라며 "119에 실려 병원에 갔는데 '식도 정맥'이었다. 굉장히 큰 병이더라"라고 고백했다.

식도 정맥류는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정맥(간문맥)의 압력이 상승하면 혈액이 간으로 유입되지 못하고 식도로 몰려 식도 정맥의 크기가 늘어나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식도 정맥류에 의한 출혈시 사망할 수도 있다.

박일준의 죽음의 문턱에서 "가족을 두고 죽을 순 없었다"라며 "살기 위해서 '다신 술을 먹지 않겠다'라고 다짐했고 두 달 만에 퇴원했다"라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98,000
    • -1.71%
    • 이더리움
    • 2,523,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293,800
    • -0.84%
    • 리플
    • 1,676
    • -1.7%
    • 솔라나
    • 105,800
    • -2.31%
    • 에이다
    • 231
    • -3.75%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7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70
    • -4.42%
    • 체인링크
    • 11,540
    • -2.86%
    • 샌드박스
    • 79.48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