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5.89p, 하락(▼6.74p, -1.00%)마감. 개인 +1039억, 기관 -466억, 외국인 -552억

입력 2017-06-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4포인트(-1.00%) 하락한 665.8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03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466억 원을, 외국인은 55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2.5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47%) 건설(+0.4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4.71%) 오락·문화(-1.1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금융(+0.3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농림업(-1.05%) 부동산(-0.98%) 사업서비스(-0.9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수산업(+1.57%), 자전거(+1.35%), 정보보안(+0.90%), 태양광(+0.80%), 지주회사(+0.6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3.37%), 바이오시밀러(-3.14%), IT(-2.60%), 통신(-2.31%), LBS(-2.1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로엔이 1.19% 오른 8만4800원에 마감했으며, GS홈쇼핑(+0.43%), 휴젤(+0.30%)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신라젠(-4.59%), 이오테크닉스(-3.38%), 솔브레인(-3.22%)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에코바이오(+11.61%), 이원컴포텍(+9.83%), 인콘(+9.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화진(-10.37%), 현대아이비티(-7.96%), 디에이피(-7.39%) 등은 하락했다. 감마누(+29.89%), 케이프이에스스팩(+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44개, 하락 종목은 772개이며 나머지 8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4원(+0.4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30%), 중국 위안화는 168원(+0.7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손실흡수능력 저하에 ‘자금수혈’ 나선 모기업…기댈 곳 없는 중ㆍ소형 저축은행 어쩌나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63,000
    • -0.07%
    • 이더리움
    • 5,20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23%
    • 리플
    • 702
    • +0.57%
    • 솔라나
    • 227,700
    • +1.83%
    • 에이다
    • 626
    • +1.29%
    • 이오스
    • 1,001
    • +0.81%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050
    • +0.5%
    • 체인링크
    • 23,000
    • +1.91%
    • 샌드박스
    • 594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