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 보육원 농구단과 ‘사랑의 슈팅’ 이벤트

입력 2007-12-27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 라이프는 보육원 농구단 ‘드림팀’과 잠실 농구 경기장을 방문, 함께 프로구단의 경기를 관전하고 ‘사랑의 슈팅’ 이벤트를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앨런 로니 사장을 비롯 뉴욕라이프 사내 농구팀 선수들은 보육원 농구단 ‘드림팀’ 소속 어린이들을 뉴욕라이프 리무진에 태워 잠실 농구경기장으로 이동, 삼성 대 SK팀의 시합 전 일대일로 짝을 지어 아이들을 목말에 태워 ‘사랑의 슈팅’ 릴레이를 함께하고 직접 경기를 관전을 하는 등 연말을 맞아 드림팀 아이들에게 뜻 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보육원 농구팀 '드림팀'은 은평 천사원, 서울시립 소년의 집, 삼동 소년촌 등 서울 시내 3개 보육원 초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보육원 농구팀으로 한 때 운영비 부족으로 존폐위기에 놓였었다.

이에 뉴욕라이프는 지난 9월, ‘드림팀’에 연 2000만원을 지원하는 약정서를 KBL과 체결한 바 있다.

뉴욕 라이프의 앨런 로니 사장은 “장차 농구계를 이끌어갈 농구 꿈나무인 ‘드림팀’ 선수들에게 금전적 후원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지속적으로 드림팀 지원을 비롯한 농구 꿈나무를 지원하고 소외 계층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게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76,000
    • +1.67%
    • 이더리움
    • 5,327,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39%
    • 리플
    • 724
    • +0%
    • 솔라나
    • 231,400
    • +0%
    • 에이다
    • 633
    • +0.16%
    • 이오스
    • 1,139
    • +0.35%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0.71%
    • 체인링크
    • 25,210
    • -1.79%
    • 샌드박스
    • 640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