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캐주얼 데이·모성보호 시설 도입

입력 2017-06-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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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동·확장한 여직원 휴게실과 모성보호 시설(사진제공=롯데건설)
▲(왼쪽부터)이동·확장한 여직원 휴게실과 모성보호 시설(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업무 분위기를 전환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캐주얼 데이와 모성보호 시설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캐주얼 데이는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기 위한 기업문화 트렌드로 청바지, 운동화, 라운드티 등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는 날을 의미한다.

캐주얼 데이는 지난 5월 12일 처음으로 시작해 매월 2·4주 금요일에만 시행했지만 이제 매주 금요일로 확대 적용한다. 이날은 부서별로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는 편안한 옷차림을 독려한다.

모성보호 시설은 직장맘을 위한 수유실로 여직원 휴게실이 확장 및 이동하면서 함께 신설됐다.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밀폐형 공간이 구획되고 각종 수유용 비품도 설치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전부터 비즈니스 캐주얼을 도입했지만 이제 캐주얼 데이까지 시행해 사무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특히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모성보호 시설 신설과 여직원 휴게실의 확장으로 사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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