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양현종, 4년 연속 10승…올 시즌 첫 전구단 상대 승리 따내

입력 2017-06-28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양현종은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이로써 KIA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10승 고지를 밟은 두 명의 선수(헥터 노에시 11승)를 모두 보유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현종은 2013년 9승을 따낸 이후 2014년 16승, 2015년 15승, 2016년 10승에 이어 4년 연속 두 자릿 수 승수를 따냈다. KBO리그 역대 27번째 기록이다.

애초 이날 경기에는 헥터 노에시가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헥터의 체력 관리를 이유로 양현종이 등판했다. 4일 휴식이었음에도 양현종은 85개의 공을 던지며 팀 내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양현종은 올 시즌 첫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는 영광도 안았다. 양현종은 최근 3연승에 대해 “예전에는 좋지 않았을 때 생각이 많았는데 최근엔 한 타자 한 타자에만 집중하며 볼 배합을 단순하게 한 게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양현종의 호투와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KIA는 삼성을 11-4로 꺾었다.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기록했고, 46승 27패로 NC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차 없이 2위를 달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은 '한식'…'4대 명절' 한식에 찬 음식 먹는 이유
  • 트럼프, 7일까지 협상 시한 하루 연기⋯“이란 불응 시 모든 발전소ㆍ교량 파괴”
  • 월요일 '황사비' 예고…오후 찬바람 기온 '뚝' [날씨]
  • 주식 대금 결제주기 단축 추진 본격화…증권업계 반응은 '싸늘'
  • 보험 ‘묻지마 가입’ 후 철회⋯ 상품·채널별 온도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47,000
    • +1.91%
    • 이더리움
    • 3,190,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3.73%
    • 리플
    • 2,003
    • +0.4%
    • 솔라나
    • 123,600
    • +0.82%
    • 에이다
    • 378
    • +0.8%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50
    • -2.73%
    • 체인링크
    • 13,330
    • +1.06%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