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워치] 주요 가상통화 반등 시도…이더리움 0.68%↑·비트코인 0.14%↑

입력 2017-06-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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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던 주요 가상통화들이 26일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전 10시 현재 일일 거래량 기준 랭킹 1위인 이더리움 가격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전일보다 0.68% 상승한 282.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으로는 413억 달러로 가장 규모가 큰 비트코인 가격은 0.14% 오른 2516.6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0.22% 오른 2234.70유로를, 중국 위안화 대비로는 0.49% 떨어진 1만928.71위안을, 영국 파운드화로는 0.27% 상승한 1974.93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 기준 3위인 이더리움클래식은 1.21% 오른 19.03달러를, 4위 라이트코인은 0.66% 높은 40.99달러, 5위 리플은 0.90% 상승한 0.26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최근 가격이 급락해 시장의 초점을 모으고 있는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274.21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하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세계코인지수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최근 7일간 21% 이상 폭락했으나 지난 1년간 상승폭은 여전히 1895%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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