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입력 2007-12-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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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로 꼽히던 강서구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마련됐다.

26일 건설교통부는 진출입로 개선, 도로 확장 전철 역사 확충 등을 담은 마곡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올림픽대로 목동 및 여의도 진출입 시설 개선, 반포~청담대교 구간 도로확장(5.6㎞), 강변북로 확장(7.6㎞, 8→12차로 확장), 서울~광명간고속도로(20.4㎞) 건설비 지원, 남부순환로~오정대로간 연결도로 신설(1.1㎞, 8차로), 행주대교남단 교차로 입체화 등 인근지역 도로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또 인천공항철도 역사신설(1곳),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의 노선연계활용, 간선급행버스체계(BRT) 2개노선 신설 등 대중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교부는 도로시설과 대중교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총 8239억의 비용을 투입한다.

우선 올림픽대로 반포대교~청담대교 5.6㎞구간에 대한 확장사업을 2012년까지 완공하고, 강변북로 성산대교~한강철교 7.6㎞구간도 8차로에서 12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서울~광명간 고속도로 사업의 토지보상비중 50%를 분담하는 한편, 부천.일산방면을 잇는 1.1㎞의 연결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행주대교남단 입체화, 방화대교 연결램프 설치, 강서구청사거리와 서부트럭터미널앞사거리 등 4곳을 입체화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철도 노선에 역사 1곳을 신설하고, 지하철 5.9호선을 연계하기로 했다. 9호선 904역 인근에 환승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계와 당산역을 연결하는 BRT노선을 신설하고, 청라~화곡간 BRT 노선 목적지를 마곡지구 내로 변경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44㎞, 2014년) 신설, 김포고속화도로(16.0㎞, 2009년) 신설 및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염창~수서, 34.8㎞, 2013년)건설 등 주변지역 교통시설 확충계획도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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