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체도 자율안전경영 '새바람'

입력 2007-12-26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명전설(주), 전문건설업체 최초 안전보건경영인증 수여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6일 국내 전문건설업체 최초로 자율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 대명전설(주)에 자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인증을 수여한다.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은 한국도로공사, 삼성물산 등 건설공사 발주기관 및 원청업체인 일반건설업체 등 위주였으나 건설현장 일선에 있는 전문건설업체 중 대명전설이 최초의 인증사업장이 되었다.

이 회사는 2006년도 매출액이 약 477억원으로써 전기공사, 소방설비 및 정보통신공사 전문업체로 본사의 안전보건조직 구축과 현장간의 유기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경영자의 안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와 관리감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인증신청 7개월 만에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대명전설은 전국 25개소에 현장을 두고 있으며 최근 3년간 4명의 재해자가 발생하였으나 인증 참여후 재해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은 지난 2001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14개사(발주기관 5개기관, 일반 건설업체 9개사)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5개 업체가 인증취득을 진행 중이다.

특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건설업체의 지난해 재해율은 평균 0.23%로 1000대 건설업체 평균 환산재해율 0.45%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홍경표 건설안전실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취득 업체의 경우, 자율안전관리체제가 정착되면서 재해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금번 전문건설업체 인증 사례를 통해 타 전문건설업체의 신청확산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41,000
    • +5.94%
    • 이더리움
    • 3,161,000
    • +8.14%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5.55%
    • 리플
    • 2,121
    • +5.73%
    • 솔라나
    • 134,600
    • +7.08%
    • 에이다
    • 411
    • +5.66%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239
    • +7.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2.72%
    • 체인링크
    • 13,830
    • +6.55%
    • 샌드박스
    • 128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