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근황, SNS '좋아요' 두고 설전 "그럴 수도 있지" vs "자숙 안 하나"

입력 2017-06-21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합뉴스, 탑 SNS)
(출처=연합뉴스, 탑 SNS)

빅뱅 탑(본명 최승현·30)이 병원 치료 중 SNS 활동을 한 것을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분분하다.

탑은 최근 한 외국 아티스트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포착됐다. 이후 탑은 다시 '취소'를 눌렀지만, 이를 본 네티즌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여자 가수 연습생 한씨와 대마초를 네 차례 나눠 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탑은 지난 6일, 약물을 과다 복용해 '기면상태'에 빠졌다가 사흘 만에 의식을 되찾은 바 있다.

8일 탑은 1인실이 있는 병원으로 전원해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네티즌은 "탑아 지금 SNS할 때니", "자숙은 안 하고 인터넷 서핑이라니", "조금 실망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또 마녀사냥이냐", "저걸 굳이 찾아낸 사람의 심보가 알고 싶다"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빅뱅 탑은 오는 29일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자 가수 연습생 한씨는 지난 16일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14: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59,000
    • +0.88%
    • 이더리움
    • 4,517,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2.35%
    • 리플
    • 2,864
    • +0.07%
    • 솔라나
    • 188,200
    • +0.91%
    • 에이다
    • 547
    • -0.36%
    • 트론
    • 428
    • +1.66%
    • 스텔라루멘
    • 324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40
    • -0.94%
    • 체인링크
    • 18,740
    • +0.48%
    • 샌드박스
    • 175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