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송해 "금강산 관광선 1호에 승선…北 가족 끝내 못 찾았다"

입력 2017-06-20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아침마당' 송해가 북한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송해는 20일 오전 방영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송해는 이날 "금강산 관광선 1호에 승선했다"라며 "1.4 후퇴 당시 누이동생과 부모님과 생이별했다

"라고 고백했다.

당시 '금강산 유람선 노래자랑' MC를 맡은 송해는 "배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북측으로부터 '선생님은 조금 대기하라'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눈빛으로 총을 쏘는 느낌이었다"라고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후 송해는 '전국 노래자랑'으로 또 한 번 평양을 찾았고, 그곳에서 누이동생을 만날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고 개량한복까지 챙겨갔다고 전했다.

그러나 송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북측의 한 관계자는 "황해도 부근이 많이 바뀌어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다 다른 곳으로 이주됐다"라고 말했고, 이에 송해는 그 이후로 가족들의 생사를 더욱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송해는 끝으로 "제발 살아있기만을 기도한다"라며 "아버님, 어머님, 형님, 동생아 건강해라"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송해는 KBS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와 MBC '세모방'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58,000
    • +3.97%
    • 이더리움
    • 3,601,000
    • +5.32%
    • 비트코인 캐시
    • 338,100
    • -0.85%
    • 리플
    • 1,936
    • +6.26%
    • 솔라나
    • 153,100
    • +5.51%
    • 에이다
    • 305
    • +3.74%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64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1.26%
    • 체인링크
    • 16,940
    • +4.31%
    • 샌드박스
    • 51.65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