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이어 김부겸도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입력 2017-06-15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내각 인사 가운데선 이미 임명된 이낙연 국무총리와 서훈 국가정보위원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그리고 김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전날 인사청문회를 치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회 검증 문턱을 통과하게 됐다.

안행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김 후보자가 민방위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민방위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아 과태료를 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지적함에 따라, 이 지적을 회의록 등에 반영키로 했다.

청문보고서엔 “행정 경험은 부족하지만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국회 행자위·예결위·기재위 등 여러 위원회에서 국정 전반에 대한 경험과 식견을 쌓았다”며 “평소 지방 분권에 관심을 두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감안할 때 지방자치 분야에 일정 수준의 전문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석사학위 논문표절 등 도덕성 의혹과 관련해선 “국무위원에게 요구되는 높은 도덕성에 다소 미흡한 측면은 있지만 업무수행이 곤란할 정도의 흠결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기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상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K-관광 뜨자 투자 봇물…3조 큰손들 몰렸다 [호텔·데이터센터 투자 붐①]
  • 꽉 막힌 강북 시원하게⋯내부순환로·북부간선로 지하로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⑪]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15,000
    • +2.01%
    • 이더리움
    • 3,183,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1.43%
    • 리플
    • 2,026
    • +0.7%
    • 솔라나
    • 125,600
    • +0.24%
    • 에이다
    • 365
    • -1.62%
    • 트론
    • 475
    • -2.26%
    • 스텔라루멘
    • 253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1.36%
    • 체인링크
    • 13,290
    • +1.45%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