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fun한 골프레슨]손목 쓰지 않고 어프로치 샷 해야 거리 일정하게 유지

입력 2017-06-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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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샷 할 때 클럽과 손의 모양이 소문자 ‘y’ 모양(왼쪽)이 돼야 하는데 손목이 풀리면 뒤땅이 토핑 볼을 유발하는 스윙을 하게 된다.
▲어프로치 샷 할 때 클럽과 손의 모양이 소문자 ‘y’ 모양(왼쪽)이 돼야 하는데 손목이 풀리면 뒤땅이 토핑 볼을 유발하는 스윙을 하게 된다.

필드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스윙도 좋아야 하지만 쇼트 게임을 잘해야 스코어를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쇼트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거리감도 있지만 그 전에 일정한 임팩트가 나와야 합니다. 올바른 임팩트가 쇼트게임의 관건이 됩니다.

특히 쇼트 게임을 잘하기 위해선 헤드 무게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무게감 없이 스윙을 하게 되면 가까운 거리일수록 토핑 볼 혹은 뒤땅이 나올 확률이 높죠. 또한 손목을 이용해서 스윙하게 되면 미스 샷이 나옵니다.

손목을 최대한 쓰지 않고,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처음부터 체중을 왼쪽 발에 실어 놓고 스윙하도록 합니다. 왼발에 무게중심을 두고 어깨와 팔을 이용해 백스윙을 해주면 헤드 무게가 느껴지며 흔들림 없는 임팩트를 하게 됩니다.

체중만 실어 놓고 어깨의 움직임 없이 팔만 백스윙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헤드의 무게감을 느낄 수 없게 하는 동작임으로 항상 어깨는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어드레스 때 손이 먼저 나가는 핸드 퍼스트 동작이 되게 해주어야 합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클럽과 손의 모양이 소문자 ‘y’ 모양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이처럼 ‘y’ 모양이 만들어진 상태를 백스윙과 임팩트, 그리고 폴로스루까지 버텨주고 있어야 합니다. ‘y’ 모양이 변형되거나 풀리면 잘못된 동작과 같이 손목이 풀리며 뒤땅이나 토핑 볼을 유발하는 스윙을 하게 되기 때문이죠.

손목이 어느 정도는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야 견고한 임팩트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손목이 너무 자주 풀리는 골퍼는 클럽이나 샤프트 스틱을 클럽과 겹쳐 잡고 어드레스를 하도록 합니다. 샤프트 스틱이 왼쪽 겨드랑이 밑으로 위치하게 되면서 등과 연결시켜 주게 됩니다.

손목을 쓰면 샤프트 스틱이 등에 닿게 되어 더 이상 풀리지 않게 되는 것이죠. 두 개의 클럽을 겹쳐 잡고 연습을 하면 손목을 쓰지 않는 어프로치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임팩트가 먼저 준비가 돼야 일정한 거리감을 찾고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네이버 1분 골프레슨 교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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