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50선 후퇴… 외국인·기관 ‘팔자’

입력 2017-06-08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에 2350선으로 후퇴했다.

8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03포인트(-0.30%) 하락한 2353.1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50포인트 상승한 2361.64에 개장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곧 하락 반전했다. 지난 5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외국인은 856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도 766억 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홀로 1348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하락세는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현지시간)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5.1% 내린 배럴당 45.72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도 런던 거래소에서 4.1% 내렸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속에 코스피 2분기 및 연간 이익 전망치의 상향 조정세가 둔화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약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6월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29%), 유통업(-0.96%), 서비승업(-0.80%)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22%)를 비롯해 삼성물산(-1.40%), 현대모비스(-0.19%), 삼성생명(-0.83%)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전날보다 2.28포인트(0.34%) 상승한 668.74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43%), 통신방송서비스(1.89%), 기계/장비(1.37%), 비금속(0.95%)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1.01%)을 시작으로 카카오(0.09%), CJ E&M(3.68%), 메디톡스(1.24%), 로엔(0.35%) 등이 상승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김용범발 ‘금리 단층’ 경고에 대통령 ‘약탈 금융’ 직격까지… 금융권 긴장감 고조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KT, 해킹 직격탄에 영업익 29.9% 감소…"AX 기반 성장 지속"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75,000
    • +0.61%
    • 이더리움
    • 3,400,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08%
    • 리플
    • 2,164
    • +1.36%
    • 솔라나
    • 142,300
    • +1.28%
    • 에이다
    • 410
    • +0.24%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90
    • +0.72%
    • 체인링크
    • 15,460
    • -0.39%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