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장훈, 규현 대신 진행…고정 어때요? “오늘만”

입력 2017-06-07 2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장훈(출처='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서장훈(출처='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입대한 규현을 대신 일일 MC로 나섰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라디오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 특집으로 가수 배철수, 음악평론가 임진모, 개그우먼 김신영, 개그맨 문천식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은 지난달 입대한 규현을 대신해 서장훈이 특별 MC로 등장 “규현이 떠난 그 자리, 스페셜 MC로 저 장훈이가 왔다고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이라고 오프닝 멘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장훈은 “나는 최다 출연자다. 김구라 씨 때문에 최다 출연자가 됐다”라며 “라스를 정말 사랑하고 라스가 나를 키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계속하는 게 아니라 오늘만이다”라며 일일 MC임을 강조했고 김구라 역시 “여러 명 돌릴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서장훈 찰떡같다”, “다른 MC들하고 합이 좋아요”, “2년 동안 계약직 갑시다” 등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88,000
    • -1.38%
    • 이더리움
    • 4,096,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3.12%
    • 리플
    • 713
    • -1.38%
    • 솔라나
    • 208,000
    • +0.48%
    • 에이다
    • 633
    • -1.4%
    • 이오스
    • 1,117
    • -0.89%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1.69%
    • 체인링크
    • 19,270
    • -2.77%
    • 샌드박스
    • 599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