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당찬 솔로 데뷔 소감…“믿고 보는 청하라는 말 듣고 싶다”

입력 2017-06-07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하
▲청하

가수 청하가 걸그룹이 아닌 솔로로 데뷔한 이유를 밝혔다.

청하는 7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솔로 데뷔 음반 ‘핸즈 온 미(Hands on Me)’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서 청하는 아이오아이(I.O.I) 활동 후 솔로로 컴백하게 된 이유에 대해 “회사 측에서 먼저 제안을 해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회사에서 먼저 솔로 제안을 해주셨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두려움이 컸다”라며 “솔로라면 춤과 노래, 어느 하나라도 빠짐없이 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있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아이오아이 친구들 없이 홀로 해내야 하니 실력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솔로로 찾아 찾아뵙게 되어 두렵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많은 결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열심히 해서 조금 더 성장했을 때 ‘믿고 보는 청하’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에서 최종 11위에 돌라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청하는 이 날 정오 솔로 데뷔음반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민희진 '운명의 날'…하이브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오늘(17일) 심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11: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65,000
    • -0.36%
    • 이더리움
    • 4,101,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2.06%
    • 리플
    • 718
    • +0.42%
    • 솔라나
    • 223,300
    • +0.27%
    • 에이다
    • 638
    • +1.43%
    • 이오스
    • 1,110
    • +0.54%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1.03%
    • 체인링크
    • 22,090
    • +15.11%
    • 샌드박스
    • 603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