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가장 만족스러운 금융사로 선정

입력 2007-12-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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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자체 금융회사인 BMW 파이낸셜 서비스가 미국 소비조사 연구기관인 JD 파워의 ‘2008 소비자 파이낸싱 만족도 조사(2008 Consumer Financing Satisfaction Study)’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금융사로 선정되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는 이번 조사에서 ‘럭셔리 리스 만족도(Luxury Lease Satisfaction)’ 부문에서 47 인덱스 포인트를 증가시켜 해당 부문 7위에서 1위로 등극하는 한편, 업계 최초로 2007년 한 해에 딜러가 선정한 ‘소매업 부문 리스 만족도(Retail Lease Satisfaction)’와 소비자가 선정한 ‘럭셔리 리스 만족도(Luxury Lease Satisfaction)’부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에드워드 로빈슨 BMW 파이낸셜 서비스 미국지역 사장은 “고객들이 BMW가 전달하고자 책임과 약속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듯 하다. BMW 고객들이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선택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JD 파워(J.D.Power and Associates)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매년 진행되는 조사로 ‘금융 프로그램’, ‘등록 절차’, ‘납부 과정’, ‘소비자 응대’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자동차 파이낸스 서비스를 경험해본 소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는 지난 1993년 BMW 북미지역 판매와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 설립되었고, 다수의 국가로 서비스가 확장공급 되었다. BMW 그룹은 한국에 진출한 수입차 업계 최초로 2001년 7월에 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설립한 바 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는 오토리스, 금융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BMW 자체 금융사로, 개인의 재무상태 및 선호를 고려한 최적의 금융상품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별 리스 프로그램을 신청한 고객에게 세금 성격의 자동차 등록 채권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크레딧 라이프(Credit Life) 단체상해보험을 통해 고객에게 불의의 사고 발생시 대출금 상환면제 제도를 통해 가족들이 차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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