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해운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용역 계약 체결

입력 2007-12-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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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건축설계 및 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해운대구 중동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해운대구 중동3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9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4.27%에 해당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 31일까지다.

희림 관계자는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대지에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립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해운대 일대의 원거리 경관을 고려한 독창적인 도시경관창출을 목표로 51층 초고층주상복합을 설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영균 희림 대표는 "이번 사업부지 북측에 장산, 남측에는 해운대 해안, 동측에는 달맞이공원, 서측에는 동백섬이 있다"며 "이러한 환경을 살려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해운대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저층부에는 주변 인프라를 반영한 오피스 및 도시문화공간을 만들고, 고층부에는 해운대 해변을 볼 수 있는 미래형 주거공간을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가로구역 최고높이 심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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