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카지노 총기괴한 난동, 휘발유 붓고 불 붙여…IS "우리가 배후" VS 경찰 "테러 아니다"

입력 2017-06-02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새벽 필리핀 마닐라의 공항 인근 복합 리조트 카지노에서 총기괴한 난동이 발생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날 발생한 마닐라 카지노 총기괴한 난동의 배후를 자처했으나 필리핀 경찰은 해당 사건이 테러로 볼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은 이날 국제공항 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리조트 월드 마닐라'의 카지노에 한 남성이 들이닥쳐 M4 소총을 난사했다고 발표했다. 복면을 쓴 이 남성은 대형 TV 스크린을 향해 총을 쏜 뒤 테이블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였다.

일부 매체에서는 필리핀 경찰을 인용해 범인이 카지노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필리핀 경찰은 사건의 사실관계를 볼 때 강도 행각일 가능성이 크다며 범인이 사람에게 총을 겨누지 않은 것을 확인한 만큼 테러로 볼 증거가 없다고 전했다.

이날 마닐라 카지노 총기괴한 난동으로 인해 놀란 카지노 고객들과 직원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여러 명이 다쳤으나 범인 외에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64,000
    • +0%
    • 이더리움
    • 2,693,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02,300
    • +0.07%
    • 리플
    • 1,436
    • -2.18%
    • 솔라나
    • 103,600
    • +0.48%
    • 에이다
    • 283
    • -0.7%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70
    • +2.03%
    • 체인링크
    • 11,510
    • -1.2%
    • 샌드박스
    • 58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