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48.32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94p, +0.04%)

입력 2017-06-0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94포인트(+0.04%) 상승한 2348.32포인트를 나타내며, 23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5억 원을, 기관은 9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1.0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78%) 건설업(+0.3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금융업(-0.38%) 통신업(-0.2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종이·목재(+0.21%) 음식료품(+0.14%) 의약품(+0.1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17%) 화학(-0.13%) 전기·전자(-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3% 오른 223만8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한국전력이 2.23% 오른 4만365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0.83%), NAVER(+0.5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1.49%), SK(-0.91%), 아모레퍼시픽(-0.88%)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STX중공업(+17.06%), 계양전기우(+11.37%), 코오롱글로벌(+9.0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조흥(-11.98%), 동원(-7.71%), SK증권우(-7.0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6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8개다. 14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9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10%), 중국 위안화는 165원(+0.2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49,000
    • +0.26%
    • 이더리움
    • 5,247,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1.08%
    • 리플
    • 731
    • -0.14%
    • 솔라나
    • 244,500
    • -1.09%
    • 에이다
    • 667
    • -0.6%
    • 이오스
    • 1,175
    • -0.17%
    • 트론
    • 164
    • -3.5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1.93%
    • 체인링크
    • 23,010
    • +0.48%
    • 샌드박스
    • 63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