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1분기 흑자전환 성공…자금조달 통해 재무건전성 높일 것

입력 2017-05-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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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엘케이가 자금조달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엘케이 유상증자 증권신고서가 금융감독원 심사를 통과해 지난 24일 자로 효력이 발생했다.

지난 1분기 매출액 549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달성하며 최근 지속됐던 적자 구조를 극복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엘케이는 1차 확정발행가 기준 282억 원 수준으로 확보되는 자금은 8회차 전환사채와 차입금 상환을 포함해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엘케이는 포스터치, 생활가전용 대형 터치센서 등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TSP 보다 원가구조가 유리한 전략 제품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루고 증자를 통한 자금조달로 재무건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증자가 완료되면 자본금 확충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으로 부채비율도 상당부분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생산 노하우를 활용해 매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냉장고용 터치패널을 시작으로 사물인터넷 가전제품군 TSP사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며 구주주청약은 오는 6월14일부터 양일간 진행된다.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의 일반청약은 6월19일과 20일이며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6월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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