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기업은행장 윤용로씨 사실상 확정

입력 2007-12-14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동수 전 차관 '내정 불만'...돌연 응모 철회

현재 선임절차가 진행중인 신임 기업은행장에 윤용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임될 전망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당초 기업은행장 선임에 응모했던 진동수 前 재경부 차관이 행장추보추천위원회에 돌연 사유서를 제출하고 응모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2파전을 벌이던 유력 후보중 1명이 면접을 아예 포기함으로써 사실상 윤 부위원장의 선임이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진 전 차관은 이날 사유서를 통해 "면접에 참여해 끝까지 응모 절차를 마치려했으나 현 상황에서 면접에 응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많은 고민끝에 면접에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부가 이미 기업은행장을 내정한 상태에서 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는 데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면접도 보기 전에 행장이 내정된 상황에서 들러리가 되고 싶지는 않다는 뜻을 강하게 표현한 것이다.

현재 행추위는 윤 부위원장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중이다.

향후 차기 기업은행장은 행추위의 추천과 재경부의 제청을 거쳐 오는 18일경 청와대가 최종 선임하게 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5,000
    • -0.1%
    • 이더리움
    • 2,691,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302,700
    • +0.13%
    • 리플
    • 1,434
    • -2.58%
    • 솔라나
    • 103,500
    • +0.29%
    • 에이다
    • 282
    • -1.74%
    • 트론
    • 460
    • -1.08%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10
    • +0%
    • 체인링크
    • 11,480
    • -1.37%
    • 샌드박스
    • 57.76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